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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자료/ 오빠님 에피소드 모음 (기타)
by 관리자
조회 43 (2019.06.17)  
날짜 2009-04-10 
시기 8집 
출처 위드태지 
link https://www.withtaiji.com/v3/bbs/zboard....;no=473861 
원글쓴이 융 
제   목 :   스압자료/ 오빠님 에피소드 모음 게재일 : 2009.04.10 (Fri) 05:46:18 AM  
작성자 : 융 No. 473861  추천수 : 1  조회수 : 404 

일단 사실 여부는 모르겠으나
떠도는 에피소드들 모아놓은거 ..
전에 인터넷에서 보고 저장해놨었는데,
우리 클럽에도 있더라고 // 그래서 가져와봤어 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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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자가
새벽에 연희동 태지집 앞에서 팬들이 모여 있었다. 
연희동은 원래 조용한 동네라서 조금이라도 떠들면 크게 들린다. 
팬: 저기 땅바닥에 앉자... 
그런데 갑자기 인터폰에서 들리는 태지의 목소리....!! 
태지: 여 자 가 ..! (^^;) 
이러면서 창문 밖으로 신문지를 팍~! 던져줬다더래여~! 

그렇다.. 태지는 가끔 인터폰으로 집밖에 있는 팬들의 
이야기 내용을 엿듣곤 했다고 했었다.. 
그래서 삐진적도 있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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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지의 눈물

태지도 눈물을 흘려요.
그런데... 
남 앞에선 절대로 눈물을 안보일 뿐이죠. 
그냥 자기가 혼자 속으로 다 삭혀버리는 스타일 같아요. 팬들한테, 주변사람한테는 힘든 내색같은것두 안하구요..
몇가지 에피소드를 말씀드리면요.. 
3집때, KBS에서 왠일인지 컴백쇼를 자기네 방송에서 해주겠다고 그랬다죠. 
태지는..그동안 KBS가 자기들한테 얼마나 나쁘게 대했는지를 잘 알고있기에 의아해하면서도 그러마고 했고.. 
결과는.. 음향 엉망(이게 뭔 되도않는 스테레온가했어요.. 먹혔다, 안먹혔다...-_- 테레비가 먹통인가, 싶기도 한 것이;) , 조명 엉망(시뻘겋게 나올 정도-_-), 카메라 앵글마저도 다 엉망(내가 찍어도 그것보다는 낫겠다는생각이들었어요ㅠㅠ)
팬들마저도 태지에게 이게 뭐냐고, 너무하다고 그럴 정도였어요. 
태지는 최종적으로 티비에 나오는것 까지도 다 모니터하는데... 
방송되는걸 다 본 후, 다른 사람들은(태지보이스, 직원들..) 기가 막혀서 그러고 있는데 
태지는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일어나더니 밖으로 나가더라죠. 

그때, 뒤돌아선 태지의 안경 밑으로 눈물이 흐르더래요. 얼마나 속상했을지...
그 방송, 정말 최악이었거든요...-_- 

은퇴때도... 
4집때부터 미리 예상하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필승때, 유난히 예뻤지만, 또 슬픈 표정도 많았구.... 
그런데도 태지는 양군이나 주노, 기타 다른 사람들한테 절대로 슬퍼하는 모습,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대요. 
오히려 평소보다 더 장난두 잘 치구...
그래서 사람들은 "아,태지가 비교적 잘 이겨내는구나... 많이 힘들지는 않나보다"라고 생각했다네요. 

그런데... 양군이었나? 방송할때 태지를 데리러 가끔 태지집에 들르곤 했었는데요. 
그날은 방송 마치고였을거예요. 태지를 집에 데려다주고 가던 길이었데요. (아마 그때 주노도 있었던것 같음.)
가다가 태지한테 할말이 있어서던가, 뭔가를 놔두고 가서던가... 
암튼 다시 가야할 일이 있어서 도로 갔는데... 
태지가 집 안에서 엉엉 울고 있더라고.. 
어찌나 서럽게, 목놓아 크게 울었는지... 그게 밖으로까지 다 들리더라구..
그래서 차마... 태지를 부르지는 못하고, 그냥 뒤돌아서서 가셨대요. 
그래고 그때 첨으로 알았다네요. 

"아.....태지도 많이 슬프고, 힘들어하는구나..그걸 몰랐구나..." 

글고 그 일은 당시에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않았죠. 


이것두 은퇴후에 알게된 이야긴데요..(코디언니를 졸라서 귀동냥...-_-;;)
태지, 은퇴를 앞두고 팬들 모습을 두고두고 기억하려고 캠코더에 다 담았던거, 아세요? 
(그 버릇이 지금까지...-_-;;) 
그때도 벤 안에서 팬들 모습을 찍느라 (몰래... -_-) 정신이 없었대요. 
은퇴를 겨우 며칠 앞두고 있을때였는데... 
그래서 마음이 참 급했나봐요. 시간이 얼마 없으니...

캠으로 한참을 애들 모습을 찍더니, 갑자기 정말 대성통곡을 하더래요. 엉엉~
그 차안에 그 언니가 있었는데..순간 너무 놀랐다고. 
태지가 우는건 처음 봤다고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그때 이 언니는 태지네들이 은퇴할거라는걸 몰랐다고 합니다.) 
가만히 들어보니, 태지가 

"얘도 찍어야 되고, 쟤도 찍어야 되는데........."

이렇게 흐느끼면서 막 울더라네요... 
그땐 이유도 모르고 무지 가슴이 아팠다는데...
속으로 "그럼 담에 찍으면 되지. 그 애들이 어디 가나?" 라고 생각하면서.. 

나중에 태지들 은퇴한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그 이유를 알겠더래요. 



후에 현수님이라고, 태지 사촌동생이 있거든요. 
은퇴때 그분하고 같이 살았는데, 컴백하고 나서...그 해였나, 그 다음해였다. 
지하철에서 그분하고 팬들중 몇몇하고 우연히 만나게 됐다지요... 
말수가 참 적으셨다는데... 
그분 말씀이... 
태지형, 은퇴한 후에도 팬들얘기 정말 많이 했다고, 그래서 자기도 잘 안다고 했데요. 
팬들 모습 담아놓은것도 거의 매일 보고, 

"우리 애들이야. 이쁘지?^ ^"


이러면서 자기한테 자랑도 막 하고... 
그게 참 마음 아팠는데... 

이렇게 컴백하게 돼서 ... 정말 다행이라고 하셨던가? -_-a 더 자세히는 기억 안남.. 


아,은퇴 후..
은퇴식때, 눈가는 젖고, 눈은 빨개졌지만... 눈물을 보이진 않았죠. 
그래서 더 마음아프고, 슬펐지만... 
눈물을 그득 담고있는 빨간 눈... 
암튼...몇년동안-_- 태지가 끝내 완성되어 떨어지는 눈물은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알고보니 아니더라구요.
그날 은퇴후, 양군한테 기대서 한참을 울었답니다.. 
양군이 달래주고... 정말 정신을 놓을 정도로 울었다는데..


제가 알고있는 태지의 눈물은 이 정도예요. (울먹거린게 아니라 운거....;;) 
몇개 안되네요...^ ^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태지의 눈물은 더 많을것 같아요... 
에혀.. 
가심이야...-_ㅠ 

(이건 다른 얘기지만...위가 아파서도 뒹글 구르면서 울었을것 같은...-_-;;; 그게, 한번 아프면 정말 미..친다네요. 그 고통을 이루 말할수가 없다고..;;) 
* 저도 이 기분 알아요... 아파서 함 뒹굴어 본적이 있어서... 얼마나 아플까....ㅠㅠ *


너무 착하잖아..-_ㅠ 

눈물이 난다..태지야..ㅠㅠ 

미국에서 아침에 눈뜨면 제일 먼저 컴키고 우리애들 잘 지내나 둘러 봤다는 스..토커 태지

컴백 발표 전날 .. 밤새 눈물로 지새우는 우리애들 글 읽으며 같이 눈물 흘렸다는 바보..

한국와서 처음 들은 소리가 기자들에게 들은... "야 !!이 ㅅ ㅐ ..ㄲ ㅣ야 거기서!!" 
그래도 우리 생각하며 웃는다는 태지 

6집 앨범은 4년7개월 동안 눈물로 지낸 우리애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싶다고 제안했다가 음반/유통협회로 부터 죽일놈 소리 들은 안쓰러운 아이 

9월9일... 4년7개월 만에 만나는 우린데.. 목이 메어 차마 "안녕" 이란 말도 꺼내지 못했다는 여린아이

빨간레게 머리... 미장원가는 돈 아까워 백댄서들 밤새 머리 따게 만드는 짠돌이 서쿠르지

팬들이 써 놓은 담벼락의 낙서들 후레쉬 들고 나와 다 읽고 글 남겨 주는 따뜻한 아이 

컵라면 먹지말고 밥먹으라니깐 "알았쪄"하며 순두부 찌게 먹는 말잘듣는 아이 

사랑하는 사이엔 고맙다는말 하지 않는거라고 너넨 내 사랑 그냥 받기만 하라는 아이 

"나 매일 새벽 4시 이후에 컴하니깐 게시판에 욕도하지말고 이쁜말만 써" 라고 협박하는 아이..

그래서 애들 잠 못자게 하는 아이 

경호업체와 계약때 우리애들 경호까지 부탁한 애들 잘챙기는 아이
우리애들한테 소리 지르지도 말고 반말하지말고 함부로 대하지말고 나보다 더 챙겨달라는 요구사항 많은 아이 

자기보고 놀라 멍하니 말못하고 도로변에 서있는 팬이 걱정되 손잡아 데려오면서 "뒤에 차오잖어 차 조심해~"라고 속삭여 주는 아이

집으로 걸려온 팬의 전화...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우는 소녀에게 "I LOVE YOU"라고 말해주는 아이

매니저.. 경호원이 아무리 막아도 팬들이 챙겨온 편지,선물은 꼬~~옥 챙겨가는 지껀 꼭!! 챙겨먹는 기여운 태지

몇년동안 병마와 싸우는 팬에게 약 꼭~챙겨먹으라고 음성남겨주는 따뜻한 아이

그 팬 마지막으로 본 9월.. 한없이 우는 그 소녀에게 먼저 손내밀어 눈물 닦아 주는 아이

춤연습하다가 틀리면 양군이 슬리퍼 날린다고 징징거려도 무대에만 서면 곧잘 하는 무대체질 아이 

M양(마이크)과 열애설 돌자 M양구타사건 Q양(킥보드)과 열애설 돌자 Q양 무대에 내팽겨치기 !! 
팬들 말 다 들어주다가 장가갈일이 심히 걱정되는.. 아이 

대문밖에서 기다리는 팬들 인터폰으로 엿듣다가 기어코 같이 수다떠는 수다쟁이 

자기방 창문에 대문짝~만하게 "태지 없음" 써놓은 장난꾸러기 아이 

커텐뒤에 숨었다 나타났다 장난으로 애들 꽥꽥~소리질러 동네 아찌들에게 혼나게 만드는 얄미운 아이 

공연장 맨~뒤에 있는 애들 얼굴까지 보고 싶어 "우리애들 얼굴보게 조명 좀 켜줘여~~"라고 말하는 태지 

곡작업하는 6개월 동안 집밖에 단 한번도 나오지 안았다는 음악할땐 독하다 못해 무섭게 하고야 마는 강한 아이 

남자매니아들 급증하자 사서함지기 누나한테 "태지오빠.형"이라고 부르게 하는 팬써비스 확실한 아이 

미국가서 좋은음악 만들어서 꼭 올꺼라고 좋은음악 아니면 "날 죽여"라고 말하는 자신만만한 아이 

너네 기대 이상이야 너넨 수천수만의 또다른 서태지 라며 우릴 매니아로 불러주는 아이 

이젠 내가 너희들의 위로가 되어 주겠다고 우리이제 함께 하자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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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화

어떤 태지팬이 태지네집에 전화를 걸었답니다... 

근데 세상에....전화가 연결된 거예요... 


태지네 어머니께서 받으셨답니다..."여보세요?" 

그애는 아무말도 하지를 못하고 가만히 있었댑니다...설마 정말 연결될줄은 

몰랐던거죠.그런데 그랬더니 갑자기 태지어머니가 하는말. 

"아,현석이구나.기다려라.태지 바꿔줄께." 

이게 왠말? 잘은 모르지만 아마 전화를 하고 아무말도 안하면 양군이라는 

일종의 약속같은것이 있었나봅니다...아님 방금 양군과 통화를 마치고 

또 전화를 하기로 했는데 그애가 우연히 연결된 것일수도 있죠.어쨌든 

조용하던 전화속으로 태지의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어,현석이냐?"(여기서 잠깐! 태지는 양군에게는 반말을 하지만 주노에게는 

존댓말을 한다는군요.주노가 무섭게 하나봐요....) 

그애는 잠시동안 할말을 잊고 멍하니 서있다가 갑자기 말했답니다. 

"저기요,오빠!!! 저 오빠 너무 좋아하거든요 제발 저한테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좀 해주세요!!!!!!" 

잠시동안 아무말도 없이 침묵을 지키던 태지.이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답니다.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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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집때 최근 에피입니다. 

오빠가 최근에 지하실로 거처를 옮기시느라 합정에 자주 들르셨다네요^^ 

우리 합정 죽순이들은 또 그거 놓칠세라 합정에서 죽때렸고-_-;; 

그날은 전 없었는데여(우찌.......ㅜ.ㅜ) 

심상찮은 공기와 함께... 태지오라버니께서 지하실로 내려오신다는 

거였어여.....훗..이게 웬일... 양군기획 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평소에 태지오빠 오신 날이라도 그 신기에 가까운 주차솜씨때문에 

제대로 얼굴한번 못 보는일이 태반!! 그런데 이게 웬일이냐...ㅠ.ㅠ 

매니저 아저씨들이 벌써 유리문을 걸어잠그긴 했지만 

그 좁은 복도에서 유리문 하나사이로 지존의 용안을 뵐수 있다는 사실!!! 

훗훗.... 유리창에 추하게 딱 들러붙어 두근거리는 죽순녀들의 마음을 

알아차린 매니저....장난기가 발동..(이라고밖에 안 보여지는-_-;;;) 

했더군요.... 검은색 패딩점퍼로 유리창을 가린겁니다.....-_-;;; 

또 하나더 장난발동... 두 사람이 점퍼를 쫙 펼치고 작은 유리문을 가린거예염...;; 

절규하는 합정녀들의 울음을 뒤로한채....지존...내려오시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꼭 봐야한다..는 일념아래 맛이 간 합정녀들.... 

바닥에 답싹...-_-;;;엎드렸습니다;;;;;; 

바닥에 우르르 답싹 들어붙어 유리분을 두들겨대며 오빠~~오빠~~~ 

-_-;;; 주욱 지켜보시던 지존...(-_-;;;짖굿기도 하지...;;;남의 불행을 바라보고 있었다니..) 

푸하하하하..... 웃으셨답니다..ㅜ.ㅜ 

살인폭소를 맞은 합정녀들...ㅜ.ㅜ 그 추한 사건을 뒤로하고.... 

그래도 " 내가 태지오빠 웃겼나봐~~넘 웃겼나?" 라니...ㅠ.ㅠ 

-_-;;;누가 수천수만의 태지 아니랄까봐..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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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무서워서..

팬들이 태지가 집에 혼자 있다는걸 알고... 
계속...초인종 누르면서...막..안가고 버티고 있었다... 
"오빠..집에 있는거 다 알아여...얼렁 나와봐여..-.- 
" 절대 문 안열어주는 태지빠...^^그럴수밖에..^^ 얼마후... 
밖에 나가 계셨던 태지엄마가 돌아오셨다...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시자 그제서야 현관문을 빼꼼히 열고 나오는 태지빠... 그때...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이... 막...왜 문 안열어줬냐고 막...그러니까.. 

태지 왈.. "어...너희들이 너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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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돈많은 매냐들 

태지오빠랑 오빠 어머니랑 같이 밥먹구 있는데 

매니저 아저씨가 오셔서 거실에 앉아계셨답니다. 

그런데 거기서 둘이 하는 얘기가 들렸나봐요. 

그 얘기를 들어보니까.. 

태지 : 엄마~ 우리 팬들은 돈 많다~ 

태지어머니 : 애들이 무슨 돈이 많겠어? 

태지 : 아니야. 진짜 많어. 진짜라니까~ 

태지어머니 : 니가 어떻게 아는데? 

태지 : 우리팬들은 우리 방송나오는거 보러올때 꼭 택시 타고온다~ 

이말을 들은 매니저아저씨 뒤로 꽈당~ 

그말을 들은 태지어머니 얼굴이 상상이 안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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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방송이 끝나고 태지들이 집에 갈려 그러는데...그만..양군이..태지를 버리고 주 

노랑둘만 갔다지 뭡니까...하도 경황이 없어서...그만....잊어버렸답니다.. 

그때 태지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아마 필승의 가사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됨..헉..) 

그래서 태지가 방송국 문 앞에 쪼그리고(--;;)앉아있었댑니다...밖에는 

팬들 엄청 많았구요...근데 다른 가수들 중에서도 태지를 데려다 주겠다는 

연예인이 한명도 없었다는군요(치사한 것들)그래서 태지는 밖에도 못나가고 

있는데...그때..구원이 손길이...바로 경비아저씨!!! 

아저씨께서는 일단 태지를 경비실 안으로 옮기(?)셨답니다....그리고 태지한테 

"엄마한테 전화해줄까?" 그랬더니..태지가 잠시 생각하다가.. 

도리도리(--)하더라네요.그래면서 양군 핸드폰으로 전화해 달라고...하더랍니 

다.양군과 주노는 물론 소스라치게 놀랐죠...그래서 양군이 태지를 데리러(?) 

오는동안경비아저씨들께서는..밖에 팬들이 많으니까 태지를 숨겨야겠단 생각을 

하시고..주위에 있는 신문지를 가져다가..태지를 경비실 구석에 쪼그려 앉혀놓 

고(...)신문지로 가렸댑니다(--)...신문지 안에서 태지는 계속 궁시렁 거리더라 

는군요..양군 밉다고...양군 오면 때려줄 거라고..모모모라고 욕도 해줄거라 

고...그러다가 양군오빠께서 헐레벌떡 달려오셔서...태지의 뒤통수를 딱 치시 

며.."얌마 너 어디가 있었어!!!" 그러자... 

그렇게 궁시렁 거리던 태지는 아무말없이 양군 뒤를 쫄래쫄래(?) 따라가더라는 

군요..허허....별 얘긴 아닌데 참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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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빠들 4집때 얘깁니다~ ^^ 

태지빠랑 양군빠가 같은 동네 살았자너요~ ^^ 

글서 스케줄 있을 땐 항상 태지빠가 태지빠차루 양군빠랑 같이 가구 끝나면 집에 

대려다대려다 주고 태지빠두 집에 가구 그랬는데 그러던 어느날... 

태지빠는 양군빠 대려다주고는 차로 바루 차고를 통해서 바로 집으로 들어가뿔기 

땜에 태지빠팬들은 태지빠가 양군빠 집에 내려줄때 그때 벤 문 열릴때 오빠 얼굴 

잠깐이라구 볼라구 어차피 태지빠집에서는 보기 힘드니깐 양군빠 집앞에서들 

기다리구 그랬거덩요~ 근데 항상 양군빠가 내리자마자 문을 넘 빠르고 힘차게(?) 

닫아서리 거기서두 태지빠보기 힘들엇는데 그날은 양군빠 팬들이 집앞에 넘 

많아서리 양군빠가 벤문을 힘차게(?) 못 닫았어요~ ^^ 

덕분에 벤문이 살짝 열려있는 상태가 되서 문앞에서면 안이 보일듯 했죠~ 

근데 걸 본 태지빠 팬은 한명 뿐이엿어요~ ^^ 

글서 용기를 내서(?) 문앞으로 다가섰죠~ 글구 안쪽을 들여다 보는 순간 안에 

잇던 태지빠가 문옆으로 몸을 샥~ 감추더랩니다~ ^^; 

걸 본 태지빠팬이 "오빠~ 다 봤어요~....^^;" 하니깐 오빠가 숨어 잇는 상태서 

고개를 내밀며~ "봤어~~~~~~~~~ ^^;" (말투가 중요한대 글로는 흉내 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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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태지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엔 병원이 있다죠?(가보질 않아서 모르겠만..) 

거기서 환자로 입원해있던 여학생 두명(물론 태지팬)이 작정하고 

태지네 집앞에 가서 태지를 기다리고 있었댑니다... 

그러나....태지는 밤이 되도록 오질 않았고... 

같이 모여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이 하나 둘씩 떠나는데도 그애들은 

밤까지 기다리자는 생각으로 계속 거기 있었답니다... 

이 두명이 하도 안가니까 태지네 어머니께서 걱정이 되시는지 나오셔서 

이제 그만 집에 들어가라고 했다는군요. 

하지만 이애들은 혹시라도 들여보내줄까 하는 기대심으로 끝까지 안가겠다고, 

태지 기다리겠다고 했답니다...그랬더시 글쎄 태지 어머니께선 그냥 집에 

들어가버리시더라는군요. ...그들은 실망해서 뭐라고 투덜거리고 있었답니다.. 

"야,태지도 안오고 우리 들여보내주지도 않아..." 

"그러게 말이야..우리 이 집 폭파시켜버릴까? 그럼 태지가 놀라서 여기로 달려올꺼야..." 

"마자마자...우리 이집 폭파시키자...불 질러 버리자..." 

실없이 농담을 주고받고 있는데...갑자기 도어폰 음성으로 나오는 태지목소리... 

"뭐? 우리 집을 폭파시켜버리겠다고?" 

두 애들은 깜짝 놀랐죠. 지금껏 기다리고 있었는데 집에 있었다니.... 

"우리집 폭파시키지마..그러면 안돼...내가 지금 나갈테니까 우리집 그냥 

나둬라..." 

하지만 그래도 미심쩍은 한명이 화가 덜 풀린 목소리로 말했답니다. 

"really???" 

"Oh,yes! of course!!!" 

하면서 태지는 잠시동안 계속 영어로 주저리주저리 얘기를 했다는군요...그때가 

태지 미국 갔다오고 얼마 안되어서이기때문에..자기소개같은걸 하였나 봅니다... 

근데...아...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하여간 뭐라뭐라하다가 태지가 

'are you?' 해야 하는걸 'do you?'라고했답니다...(아..기억이 안나...분명 무 

슨문장이었는데...)하여간에 지금껏 유심히 듣고있던 한명이 예리하게 지적했습니다. 

"혹시 do you? 아니예요?" 

그랬더니 한참을 생각하는지 어쩌는지 가만히 있던 태지.갑자기 정적을 깨고는 

"아,맞다.나의 실수." 

하고는 교신(?)을 끊었다는군요.결국 교묘하게 태지는 나오질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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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웅..이야기는 제가 이 아찌한테 찍접 들은 얘기에요.... 

저는 그때 밖에 있었구..들어갈수가 없었걸랑요... 

그때가 첨으로 베스트 50하던날이였어요..컴백홈때... 

그래서 경비가 넘 심했어요..(?).. 

또 보디가드 아찌들이..무서버서리...^^ 

(참고로 이 아찌는 거그 무대장치 조명 스탭으로서 태지빠의 열렬한 팬 

이었슴돠..사실 아찌가 아니구 오빠예요..나이상으론...^^) 

그래서 그 아찌가 뭐 가질러 갈께있다 하구 들어가셨거든요... 

근데..거그에 양군빠랑..태지빠가 계셨데요... 

(웅..생각만해두 신나는일...^^) 

그래서...그 아찌가 뭐 찾는척...^^ 

(원래는 뭐 가질러간게 아니였으니까..히~~) 

그때 태지빠가 양군빠한테 담배있냐구 물어보드래요... 

근데, 양군빠가 없다구 가질러 갔다오겠다구...그러면서 나가구... 

(원래 담배를 잘 피지안는 태지빠였는데...4집땐 좀 피우셨다구 하던데.. 

사실이였나봐요...흑..) 

그래서 태지빠와 그아찌와 둘이남았는데..글쎄 태지빠가..먼저... 

``담배있으세요..?``라구 물어봤데요... 

그때 그아찌 흥분...하며..^^ 

``두가지인데요..오마셔리(?)랑..글구 또하나 있었는데 그건 기억을 몬하겠어요..^^``(죄송..) 

그르면서 그아찌가 두개를 다 내밀었데요... 

그랬더니 태지빠가 

그 두갑에서 한개씩 끄내가셨데요... 

(흥..아주 귀여운 태지빠죠?^^)그리구 양군빠가 담배를 가지구 등장... 

그래서 그아찌가 태지빠한테 넘 좋아하는 팬이라구.... 

싸인해달라구 해서 태지빠가 막 웃으시면서..싸인해주시구... 

사진두 한장 찍어주셨데요... 

그 사진 저두 봤는데 넘 이쁘게 태지빠가 웃고계셔서... 

히히..넘 이뿐 태지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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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양군은 항상 태지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오라 시킨다고 합니다.(무력으로) 

근데 문제는 꼭 700원만 준다는 거죠. 

그럼 태지는 가게로 달려가서 아이스크림을 두개 사옵니다. 

근데 이때 꼭 구구콘과 메로나를 사온다고 해요. 

구구콘은(당시) 500원, 메로나 200원.. 

그럼 둘이 서로 고급아이스크림 구구콘을 먹기위해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항상 양군이 이긴다고 해요. 

(태지가 가위바위보를 잘 못한다죠.. ^^;) 

어쩌다가 태지가 이길때에두.. 

양군의 무서운 눈초리에 그냥 구구콘을 내주게 되죠. 

그리고는 눈물젖은 메로나를 먹으면서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구구콘 먹고싶어~~~~" 

근데 한가지 불가사의는 이렇게 가위바위보를 못하는 태지가 

처음으로 골든컵을 탔을때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누가 그걸 가지냐를 정했는데 

태지가 이겨 태지가 가졌다고 합니다. 

태지는 결정적인 순간에만 이기나보죠? 

-----------------------------------------------------------------------------
[12]

연희동에 서태지씨가 은퇴전에 살았거든요.. 

그래서 그때 한참 은퇴한다 그랬을때.. 지방에서 이 소식을 듣고.. 이대론 안되겠다.. 

마지막으로 얼굴이라도 봐야겠따 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집주소도 모르고..연희동이라는 거만 알고..

(그땐 인터넷이고 뭐고 없어서--) 그렇게 상경한 두 태지팬이 있었데요.. 

그래서 무작정 연희동에 가서 막 골목들을 돌아다니는데.. 어디 골목에 가니까.. 까만색 큰차가 나가려

고 하고 있고.. 보디가드들이 막 막고 있길래.. 여기구나 싶어서..... 막 차막으면서.. 울면서 

" 오빠 .. 가지 마세요.." 
울고 불고 난리 했떼요.. 그니까.. 보디가드들이 당황하면서 막 때네면 또 붙어서 

오빠 .우리 두고 가지마요.. 

막이러고.. 그러다가... 까만차... 그 썬팅된 유리창이 딱 내려가는데.. 

막 거기에 꽃다발 억지로 집어넣으면서 또 

오빠 가지마요.. 

막 이랬대요.. 

근데..;;;;;;; 유리창이 다 내려가고 웬 대머리가 보이더니....... 보인 얼굴은;;;;; 

전두환씨 였답니다....... 전두환씨도 그때 연희동에 살았거든요;; 

그래서 그 두 팬이 벙쪄서 서 있는데;; 전두환씨가 

" 그래. 고맙다 " 


이러고 문닫고......갔더라는... 이야기 ;;;;;;;;;;; 

--------------------------------------------------------------------
[13]


때는, 바야흐로 한달인가 한달반전을 거슬로 올라가. 동경의 모 근처.
중국음식을 테이크아웃하여 파는 가게로 돌아갑니다.
거기서 일을 하고 있던 한 여인네가 한손엔 헬멧을 들고 가게로 들어오는 모손님을 보며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자태가 어디서 많이 본듯하고, 아무리 모자로 얼굴을 가렸다 한들.
그 턱선 어디가고, 그 곱디 고운 뽀얀피부 어디가겠습니까?
딱, 들어오는데 
"태지인가? 에이~ 설마. 아냐, 일본에 있다는데. 아냐. 태지인가?"
그 짧은 시간에 오만가지 갈팡질팡 마음이 들더랍니다.
긴가민가 확신을 못잡고 애매모호하게 있을때


다가와서 일본말로 주문을 하시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아, 태지다!!!" 하고 확신을 했더랍니다.
(아, 나도 그말투고, 그입으로 말하는 일본말을 들어보고싶다. 엉엉. 코앞에서.ㅠㅠ)

그때부터, 그 여인네의 먼가 머를 그 심리상태가 전해졌는지
자신을 알아봤다는 것을 눈치챈 우리의 태지. 허둥데더랍니다.
(과거로 돌려, 다큐만봐도 한국사람이라함은 바짝 긴장을 하시죠.;;)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영수증 드릴까요? 라고 했더니 괜찮다면서 쌩~하더니 나가더랍니다.
(이부분에서 혼자. 다이조브!라고 했어? 라면서 거의 베개를 물어뜯으며 상상하고 있었음;;끄허허헉)


순식간이지만 너무 궁금하고, 신기하고 반가워서
문밖으로 계속 쳐다보고있었더니
바이크를 승차하시고, 헬멧을 쓰시기전 한번 쳐다봐주시더니.
씨이익하고 웃어주시더랍니다.
(으아아아아아..;; 전화기 던져버릴뻔했음.)
그리고는 유유히 사라지시던 우리의 오빠님.



그 일하던 여인네 어디로가는지가 궁금해서 문을 박차고 나가 쳐다보고있었는데
바이크를 타고 가시던 그분이 신호대기가 걸려서 끽하고 섰는데
잘못 해서 미끌하시면서 넘어지실뻔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모습도 너무귀여웠다는 말을 할때
전 이미 만감이 교차하고 전화기를 붙들고 새벽녁에 늑대가 울듯.
오빠~아우~를 외치고만 있었습니다요.ㅠㅠ


일본으로 가야하는겁니까?
전생에 무슨일을 해야 그런 우연도 만들어진답니까..ㅠㅠ


내가 얼마만큼 사갔어? 1인분?
돈은 멀로 계산했어?
머로 사갔어?
일일이 다 물어보니, 별게 다 궁금하다고 놀리더군요.

오빠님이 지폐로 계산하셨는데, 그지폐 자기가 홀랑 가져갔다는군요.
지갑은 없으셨을테고 주머니 어딘가에서 그의손이 와닿았을텐데. 흑흑.
너무 부럽더군요. 엉엉.

얘기들으니 더더욱 마음이 알알해지는 오늘입니다.
그래도, 잘지내고 있는것 같으니. 흑흑
우리 힘냅시다.


참, 짬뽕과 교자세트(만두세트)를 사가셨다는군요.
오늘 점심으로 짬뽕과 교자로 마음이나 달래볼까 하네요.아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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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앗, 메모가 왔는데 중요한걸 놓쳤네요.;;


"머입고 왔데?"

"혹시, 티에청바지에모자쓰고안경쓰고
꽁지머리 아니디?"

" 어머, 어떻게알아?"

"음........"

"살이좀 붙었던데"

"응..오빠도 나이가있는데 관리안하면 나이살이 찌지.;;;"

"푸하하하하하하..."

"괜찮아. 현실이야-_-"


여전이 티에청바지에 모자에 비활동기시엔 미용실출입을 안하시는..
스타일은 별거없어요. ㅋㅋㅋㅋㅋ
바바리는 아닌가봐요. 히히


--------------------------------------------------------------------
[15]

양군오빠랑 태지오빠랑 주노오빠랑 셋이서 비행기를 탔는데.. 

(좌석이 세칸인거 아시져?) 

태지오빠랑 주노오빠는 외국 드라마를 보고 있었고 양군오빠는 자고 있었대여.. 

근데..태지오빠가 옆에서 하도 크게 웃는 바람에 

양군오빠가 깨서.. 

몰까 하구 헤드폰을 끼구(비행기 안에서는 헤드폰으로 들어야 돼져..) 

드라마를 볼려구 하는데..영어로 막 나오더랍니다.. 

당황한 우리의 양군.. 

드라마를 보다가 태지오빠가 웃으면 따라웃고.. 

가만히 있고... 따라 웃고.. 

그러다가 화가나서 태지오빠 뒤통수를 빡,,때리더니..(양군 필살기) 

"그래 너 잘났어..."그러더래여.. 

불쌍한 태지오빠가 양군오빠 헤드폰을 들어보더니.. 하는말.. 

"형 이거 우리말로 돌려 놔야지.. 


---------------------------------------------------------------------------
[16]

연말에 KBS가요대상이 있었던 날이다. 

오빤 아침부터 가수대기실에서 이것 저것 준비를 하면서 돌아 다니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대기실 안에도 밖에도 경비가 없어서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대기실에서 오빠를 만날수 있었다. 

(허나 2집때부터는 밖에도 안에도 경비 아저씨가..ㅜ.ㅜ) 

한 팬이(현빈이 애인...위에 글의 팬하고는 다른 사람) 

아침부터 대기실에서 오빠를 하루 종일 따라 다녔다. 

저녁 무렵 오빠를 머리손질도 끝내고 무대의상도 입고 모든 준비를 끝냈다 

(그 당시 오빠의모습은...파시통통 광고 의상과 머리 그대로) 

그 팬은 오빠를 따라서 대기실 이곳저곳을 돌고 있는데 

방송국 관계자 한분이 태지 오빠에게 다가 왔다.(쫌 높은 사람이었다고함) 

오빠를 보자 그 아저씨가 

"태지씨 진짜 남자 맞어?" 

"왜그러세요 맞아요" 얼굴 빨개진 오빠^^ 

"확인해보자" 

여기서 확인이란... 어른들이 꼬마 애들한테 하는식이 확인... 

태지오빠...손으로 가리면서... 

"왜그러세요..팬두 있는데..." 

오빠의 표정은 상상에 맡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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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예전에 태지집에 팬이쓴..글과 거기에 대답한태지글--

이게 진짜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아주예전 서태지와 아이들시절에 태지네집 담벼락에 팬이쓴글인데 거기에 태지가 답을 써줬데요..
은퇴설나올즈음같아요..글내용상..ㅠㅠ
이글을 보고 진짜 감동받아서..이글도 한..8~9년전에 봤거든요..ㅠㅠ
그때그글을 본 다른팬이 다시 그글을 적어 올려준것같았구요..
그글을 제가 프린트해서 갖고있어서 이렇게 글올려봐요

진짜 썼냐 안썼냐를 떠나서 태지가 쓴답글에 태지마음이..

담겨져있어서..마음이 뭉클하네요..ㅠㅠ 


`FAN이쓴글


왜냐고 묻고싶어집니다..
왜냐고 다시 묻고 싶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중에 당신이어야만 하냐고

그리고 왜 많은 사람들중에 어렵게 맺은 인연인데
하필 아픔이 되어야 하는지...
이제 마지막으로 묻고싶습니다

왜많은 표현들중에 아픔이 되고 눈물이 되어야 하는지
체념아닌 미련으로 묻고싶습니다
왜,,끝까지 내게 웃음으로 지어 주어야 하는지 말입니다 


`태지가 쓴글


저도 묻고 싶습니다 
왜냐고 왜냐고 되묻고 싶습니다
왜많은 사람들중에 하필 눈망울이 예쁘고 다정한 소녀들이어야 하는지
그래서 날 포기할수 없게 하냐고 묻고싶습니다
왜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아픈슬픔이 맺혀있어야하는지..

세상의 매도로 나는 잠시 쉬지만,
나의 마음도 너희들의 예쁜마음도 
끝까지 웃어주어야 하는 이유는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하면 믿을까
정말 걱정되고 안쓰럽다고 하면 믿을까..

또다시 묻겠지,..또 다시물을꺼야
이제 우리 왜라는 말은 그만하자,,
왜냐면,
사랑하기때문에.......

이 글이 진짜라면 ;ㅁ;

설마~ 아니지? 

-------------------------------------------------------------------
[18]

어느 날... 

태지빠가 집앞에서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을 때였어요~ ^^ 

열씨미 싸인해줘서 거기 있는 팬들 전부 싸인을 해줬대요~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구...) 

근데 그때 오빠가 한 팬의 pen을 갖구 전부 싸인을 해주셨거덩요~ 

글서 그 pen의 주인인 팬은 오빠한테 그 pen을 받으려구 싸인을 받은 담에 계속 

기다리구 있엇어요~ 

다른 팬들은 싸인을 받고서는 다들 돌아가는데 그 팬은 돌아가질 않자 태지빠가 물었죠~ 

"넌 안가?" 

그러니깐 팬이 

"오빠~ 저 펜...이요..." 하니깐 오빠가... 

"그래~ 너 내 팬!" 하시는거에요... ^^: 

태지빠가 제대루 못 알아들은 줄 안 팬은 다시... 

"오빠~ 저... 펜....이요..." ...^^; 


"구래~ 너 내 팬이라니깐~" ...^^; 

일케 둘이서 한참을 옥신각신(?)하다가 답답해진 팬이... 

"오빠! 그거 제 펜이라니깐요!" 하니깐 그제서야 오빠가... 

"아~ 이거 니 펜이라구~ "하시면서 pen을 주셨대요~ ^^; 


--------------------------------------------------------------------------
[19]

이것도 2집때 얘긴데요~ 

여느때와 다른 없이 팬들이 사무실 앞에서 오빠들이 스케줄이 끝나고 돌아올때가 

되서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린 뜻에 오빠들의 벤이 사무실 앞에 도착했답니다~^^ 

근데 벤문이 열리구 주노빠가 먼저 내리더니 그 담에 양군빠랑 태지빠가 

내려야할때가 됐는데 두분 오빠들이 벤에서 나오시질 않았답니다... 

글서 팬들이 이상하게 여겨서 오빠들이 다 안탔나 싶어서 주노빠가 내리믄서 

열어논 벤문앞으로 갔지요~ 

근데 안을 들여다보니 바루 양군빠 방뎅이가 보이더래요~ ^^: 

그래서 팬들이 몰 하는건지 궁금해서... 

"오빠~ 모해요?" 하구 물어보니깐... 그제서야 

양군오빠가 입안에 뭔가를 잔뜩 넣고서는 팬들을 쳐다보지두 않구 내려서는 얼렁 

사무실로 들어가시더래요~ ^^; 글서 팬들이 왜 그러지... 하구 안에 남은 태지빠를 

쳐다보니깐 태지빠가 등뒤로 뭔가를 숨기고 계셨대요~ 

팬들은 그게 뭔지 궁금해서 "오빠~ 그게 모에요?" 하구 물어보니깐... 

태지빠가 좀 망설이더니 등뒤에 감췄던 손을 내밀면서 ... 

"이거 먹을래..." 하길래 보니깐 오빠 손에는 마른 오징어 다리 하나가 들려있었대요~ ^^; 

다시 말해 두 오빠들은 오징어 한마리를 오면서 샀는데 사무실에 도착하기 전까지 

다 못 드신거죠~ ^^; 근데 마침 팬들이 있는걸 보구는 팬들 주기는 넘 양이 

적으니깐 다 먹어치우자는 생각을 하신거에요~ ^^; 글구선 양군빠는 입안에 

잔뜩 넣구 내려버리구 태지빠는 오징어 다리하나를 입안에 못 넣으신거죠~ ^^; 

팬들은 넘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오빠~ 다 드세요~" 했대요~ 

그니깐 바루 태지빠가 "그래~" 하면서 입안에 오징어 다리 하나 한꺼번에 다 

넣으시군 흐뭇한 표정으로 내려서 사무실로 들어가셨대요~ ^^; 




----------------------------------------------------------------
[20]

라디오 공개 방송을 끝내고 밴을타고 나오는데 어떤 팬이 차 뒤에 사다리에 붙어서 

안떨어지고 있었다. 밴이 가지 못하고 있으니까 수위 아저씨가 와서 차에서 떼어내 

려고 밀고 땡기고 하고 있으니깐 

팬: 놔!놔! 태지는 내꺼야! 오빠는 내꺼야!! 

그러면서 계속 붙어있었고 안떨어지자 갑자기 밴의 창문이 열리면서 

태지: 나 니꺼 아니야! 우리 엄마 아빠 꺼야~!! 

결국에 수위가 그 아일 떼어내고 밴은 떠났다는 이야기...... 

----------------------------------------------------------------

[21]

안녕하세요? 
친구(?)한테 들었는데요.. 음 사실 미확인 ^^; 

별 얘긴 아니구요.. 세상 물정 모르는 태지 오빠 야그.. 

반도음반 식구 중에 하나가 결혼을 했나봐요.. 

축의금 내잖아요? 결혼식 할때.. 근데 오빠가.. 

축의금을 5,000,000원 을 냈답니다.. (이렇게 끊는거 맞나? ^^;) 

오백만원(!)을 냈대요 헉헉.. -첨에 친구한테 이 얘기 들었을때 

오백만원을 오백원으로 들었지 뭡니까 ^^;- 

그래서 신부가 서태지의 결혼 사실을 내게 알리지 말라~ 고 외치고 

다녔댑니다.. 후후.. 

얼마전에 왜 그 이상한 신문에서 이상한 기사 낸적 있었죠? 

서태지 12월 24일 결혼한다.... 라고 

신부가 그 신문 보고 까무러쳤다나 뭐라나 ^^;;; 

------------------------------------------------------------------------

길다 길어 진짜 스압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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