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뭔가 계속 물어보고 싶으셨죠?

8집 음악속에서도 

그 주제는 포함이 되어있었고,

음악적으로도 물어 보고 싶으셨던거죠?

그래서 그 질문 하신거죠?

지식인에 있는 글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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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일이 사실같지가 않은데요.

유튜브에 있는 댓글 가져왔어요.

상황자체가 되게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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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그 일 자체기 팩트같지가 않긴 하지만. 이지아가 특별해 보이려고 그래서 데뷔하려고 엮어서 거짓맣 한거 같거든.

안그러면 무려 10년이 지났는데 그따위로 엮어서 계속 가짜뉴스 따위는 없는게 정상이지.

hb j뿐만 아니라 블로그에서 엮어대는 글들이 무려 10년이 지났는데 갑자기 올라오더라 시기를 보니까 드라마 나오면서 부터 더라.

이지아가 혼자서는 안되는거지. 다른 이혼한 방송인들 그따위로 하는거 한번도 못봤다.

무려 10년이 지났는데. 내가 허위유포하는거 같냐? 이지아한테 제보해. 내가 한말 책임 질테니까.

내가 언제 욕하지 말라고 했나? 말은 똑바로해. 남 악성 가짜뉴스 퍼뜨리는건 범죄라고 알려준거야. 근데 이지아 까면 안돼?

왜? 넌 남 악성 가짜뉴스 퍼뜨리는건 되잖아?그러니까 서태지팬 이미지 살인했잖아.

근데 왜 내 생각 말하면 안되는 이유가 뭐야?난 책임 진다니까. 내말에. 이지아한테는 찬양만 해야돼?

왜?? 너 설마.. 같이 일하냐? 서태지 이미지 살인. 이지아 찬양.

야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시비는 니가 팩트 말하는 서태지 팬한테 건거야.

나는 지나가다 팩트를 말한거고. 서태지 까는 댓글마다 니가 있었으니 그 팬한테 그따위로 말할 수 있는거지.

정황은 지가 말해놓고 남한테 시비건데. 개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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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라고 생각하면 이지아한테 제보하라니까 도망갔던데요.

댓글도 진짜 이상하고요.

자기는 이지아 싫다면서 이지아 동영상 따라서 다 다니면서 댓글달고 그게 사실이라고 집중하면서 자기를 의심하는건 상관도 안하는 인간도 있고요.

댓글 조작하는 정황도 보이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일 일어났을때 다들 기정사실화 했는데 싶고.

남의 일이니까 상관없다고 말한것도 듣기도 했고.

저는 서태지가 그동안 걱정됐거든요.

뭔가 일이 언젠가 터질것 같았거든요.

왜냐하면 발해를 꿈꾸며 만들었으니까.

그리고 안기부 조사도 받았던것도 나중에 알게 됐을때 정말 빼박이다 싶었고요.

음악으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문화로써 영향을 주는게 싫은 인간들이

어떻게든 망하게 하려고 수단방법 안가릴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서태지가 데뷔하고 난뒤 해체하고 다시 돌아왔을때 인터넷 생긴 뒤부터 본격적으로 근거없는 루머들 이미지 살인하는 댓글들이 지금까지 똑같으니까요.

그것들 행태도 그래요. 서태지 망하게 하겠다. 이게 목적이라고 뚜렷하게 보이더라고요.

무려 20년이 넘도록.

걱정되서 계속 지켜봤는데 다시 그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일이 터지기전에 저는 이지아 존재도 몰랐어요.

이혼 결혼이 터진다음에야 알게됐는데 주인공으로 데뷔했다는거 너무 이상하더라고요. 존재감도 없는데..

무려 기자들이 너무 얘쁘다고 말했다는거 보면서... 사람들한테 생각하지 말라고 그렇게 느끼라고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하는거지? 싶었거든요.

관심받고 싶어서 자작을 수도없이 계속 했던것도 그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해요.

혼자서는 안되는거. 대단한 남자들이 선택했던 여자니까 무슨 매력이 있겠지 심리 이용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런 댓글 많이 봤고요. 거의다 였죠.

나는 모르겠는데 매력이 있나봐. <-이런거.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했을때 그일 자체가 너무 의심돼요.

진실이냐 가짜냐 하는 걸 선택하지 말고 그 본질 자체를 봐야 할것 같아요.

가짜라고 하면 서태지는 끝없는 진실공방으로 팬들과 가족이 받아야할 고통으로 괴로울것 같고요.

진짜라고 하면 서태지는 본인은 그런 여자와 결혼했었던 남자가 되지만 진실공방은 끝낼 수 있고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것 보다 자신이 받는게 나을것 같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언제나 팬들을 취우선으로 하는 행보를 지금껏 데뷔 30주년이 다되가는 시점까지도 하고 있으니까요. 한결같이.

만약에 제가 서태지라면? 이런 가정을 해보자면 저도 그럴거 같아서요.

그런 관심종자가 들러붙으면 인정을 해버리는게 오히려 해결이 되는것 같아서요. 진실공방이라는 이름으로 끝없이 실제적으로 얽히는것 보다.

그게 나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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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들과 같은 흐름이라고 믿는다고 

매니아들은 본질을 볼 수 있을거라고 알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하신 거죠?

오빠 설마 진짜... 그년 때문에 가짜 결혼하신거에요?

담이가 오빠 안닮은거.. 이거 유전학적으로 있을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첫째 딸이 아빠를 안닮는 경우를 본적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거짓말하기 마음이 어려워서 생일때 글 못 올리시는 거죠..?